[뉴스캔/신철현 기자]양산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이 오는 27~30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포럼의 VIP 공식병원으로 지정 되었다.

 


이번 제3차 OECD세계포럼에는 세계 130개국,1,500여명이 참석하며 프랑스대통령,슬로베니아대통령,라이베리아대통령,OECD사무총장,ILO사무총장등이 주요인사로 참여하게 된다.


OECD세계포럼 VIP의료지원 공식병원 지정서



양산부산대병원은 VIP에 대한 의료안전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VIP전담 의료팀을 구성하고,환자 발생시 후송 진료 및 통역체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VIP병실을 별도로 배정하여 환자발생을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포럼은 지난 2004년 이탈리아에서 1차,2007년 터키에서 2차 포럼이 개최 되었으며 이번 부산에서 열리는 3차 세계포럼에서는 ´삶의질 향상을 위한 미래비전´주제로 고용,도시,아동 분야의 행복에 관한 다양한 이슈와 기후변화 및 저탄소녹색성장,미래사회발전을 위한 인적자본양성논의,사회변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사회 각 부문(의회,기업,언론)의 역활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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