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두투어와 국내 한 작가가 함께 기획한 대만문화테마 여행상품이 ´화제집중´되고 있다.


 


대만 현지 유명사진작가와 함께 대만의 구석구석을 여행, 문화여행 이야기를 쓴 작가(作家)양소희 씨의 ‘타이완 홀릭’(Taiwan Holic)이 (주)모두투어와 손잡고 여행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양소희 작가의 이 책은 이미 대만 현지에서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사:천용차오)와 대만관광청(소장:천.페이.천)을 통해 많아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더해 지난 여름 초판으로 나온 책이 이미 모두 팔린 상태이다.


 



22일 양소희 작가와 (주)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회사 사무실에서 만나, 오는 30일 제 1차로 출발하는 ‘작가 양소희와 함께하는 대만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홍기정 사장은 ‘양 작가의 책은 대만의 문화를 제대로 소개하는 책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대만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면서 ‘앞으로 모두투어는 문화테마 관광을 새롭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 대만관광청도 첫 여행단을 위해 티셔츠, 상품권등을 지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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