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연 사장의 공격적인 마케팅, 화제집중

  


(주)코레일 투어 서비스가 철도여행고급화를 전격 선언하고 나섰다.


 


길기연 사장은 최근 코레일투어 상품중 최고의 귀족(貴族)상품이라 할수있는 ‘레일 크루즈 해랑’을 통해 일본 최대여행사인 JTB 와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 앞으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해랑 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벌써부터 반응이 매우 좋구요...미국 관광회사들도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


 


이른바 ‘레일위의 특급(特級)호텔’이라 불리는 이 상품은 1박2일, 2박3일 두가지 상품이외에도 코스별, 테마별 여러 가지 상품이 있다.


 


이미 일본의 간사이 방송을 비롯, 주요 방송들도 이 상품을 소개하면서, 일본의 중장년층 관광객이 많이 몰릴것이라 보도했다.


       


 

  


 




한편, 길기연 사장은 대만.홍콩등 중화권 손님들을 유치하기위해 대만 기자들을 초청, 조만간 팸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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