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개막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8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화려하게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상과 국내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점이 큰 성과라고 재외동포재단은 29일 밝혔다.



 


2,300명이 넘는 국내경제인들의 높은 참여 열기속에서, 특히,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외 업체 모두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결과를 이끌어 내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업체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많이 놀랐다”면서 “한상대회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잡으려는 노력이 눈에 보일정도로 치열했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보다 자세한 뉴스는 대한뉴스(www.dhns.co.kr)에서 검색 하면 됩니다.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 ⓒ 대한뉴스에 있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