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대북문제 해결과 관련, 외교통상부는 현재로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이른바 ´그랜드 바겐´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2일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랜드 바겐´ 을 위한 다른 외교적 해법의 유무(有無)를 묻는 기자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한 문 대변인은 ´중국-대만간 실용적 차원에서 양안간계를 풀어가는 현실과 관련, 외교부의 벤치마킹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양안관계와 북핵문제는 다르다´면서 ´북핵문제는 국제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전제로 북-미회담이 진행될 수 있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그랜드 바겐´을 전제로한 외교부 나름데로의 번뜩이는 대북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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