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67천명으로 금년 들어 가장 낮았다

노동부는 지난 10월 한 달간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67천명으로 금년 들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1월 128천명에 비해 47.7%가 감소하고, 작년 10월 68천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올해 10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수가 금년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것은 경기회복과 함께 기업이 감원을 줄이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생각되며,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신규 구인인원도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취업알선, 상설채용관, 동행면접, e-채용마당 등을 활용하여 실직자 재취업을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인 기자 ridersoo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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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일보 심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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