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추모사에서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에서야 그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처음으로 열려 희생자들의 넋과 가족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질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다시는 이 땅에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통신뉴스/박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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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전쟁 60주기 광주지역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30일 11시, 광산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실화해위원회 안병욱 위원장과 기관.단체장 및 광주유족회 김정빈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유족대표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되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추모사에서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에서야 그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처음으로 열려 희생자들의 넋과 가족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질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다시는 이 땅에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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