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화 꽃 단지와 토요시장을 가로지르는 탐진강에는 국화 오색의 국화 화분을 놓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장흥군 관계자는“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행사장을 읍 소재지 인근 뛰어난 수변 환경을 갖춘 곳에 마련함으로써 다른 시.군의 국화 축제와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하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억새 등 지역 관광자원과, 장흥읍 탐진강 일대를 주무대로 하는 국화 축제를 연계하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아우르는 복합 휴양 관광지로서의 장흥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회 저남진 국화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며, 봉우리가 맺혀있는 국화가 만개하는 이번 주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통신뉴스/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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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이명흠)에서 지난달 3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1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주말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야외 전시관에는, 지난 달 지식경제부의 심의를 통해 한우 특구로 지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정남진장흥을 대표하게 된 한우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스토리 텔링 형식을 빌려 한우마을의 일상을 테마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장 측면에 위치한 각종 체험관에는 곤충 전시관과, 농경문화 체험관 및 장흥의 전통 차 청태전 시음회장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금요일에는 국화 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장흥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각종 공연을 관람 했으며, 특히 토요일에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토요시장 인근 장소에서 화려하게 핀 국화를 관람하러 많은 인파가 다녀감으로써 대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국화 꽃 단지와 토요시장을 가로지르는 탐진강에는 국화 오색의 국화 화분을 놓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장흥군 관계자는“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행사장을 읍 소재지 인근 뛰어난 수변 환경을 갖춘 곳에 마련함으로써 다른 시.군의 국화 축제와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하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억새 등 지역 관광자원과, 장흥읍 탐진강 일대를 주무대로 하는 국화 축제를 연계하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아우르는 복합 휴양 관광지로서의 장흥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회 저남진 국화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며, 봉우리가 맺혀있는 국화가 만개하는 이번 주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통신뉴스/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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