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에 이어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커플 호흡!

<ⓒIMG1>

로맨틱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한국의 유명 드라마 연출가가 만나 국내 톱스타들과 함께 각각 한편의 작품을 완성, 총 7편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내눈에 콩깍지>에 이어 두번째 작품인 로맨스 판타지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한효주가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커플 호흡을 맞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여자 한효주!

이승기에 이어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커플 호흡!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특별한 남자 ‘재준’(영웅재중)과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 ‘하나’(한효주), 그들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한효주가 아이돌 가수 전담 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인기 가수이자 예능계의 폭풍 이승기와 연인 호흡을 맞췄던데 이어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커플 호흡을 맞춘것.

극중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변신한 영웅재중과 함께 천국에서 온 답장을 배달하는 한효주. 두 사람은 자신들의 편지를 받고 행복과 희망을 느끼는 사람들로 보람을 느끼며 어느새 서서히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티격태격하지만 호감을 느끼고, 서로를 챙겨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소화해 낸 영웅재중과 한효주는 커플로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IMG2>

커플 연기 외에도 한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원망과 슬픔부터 재준과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의 두근거림과 설레임 이라는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을 연기의 넓은 스펙트럼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영웅재중과의 리얼한 커플 연기와 사랑의 상처를 간직했지만 새로운 사랑에 마음을 여는 여자의 심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낸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한효주. 뛰어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충무로의 블루칩 한효주가 주연한 로맨스 판타지 <천국의 우편배달부>. 스크린을 통해 노래만큼이나 연기에 있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영웅재중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한효주의 커플 호흡이 색다른 관람 포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오는 11월 11일 전국 CGV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MG1>

▲ <ⓒIMG2>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