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사람들’이 현지 가이드인 지광 씨의 설명을 들으며 걷고 있다] ⓒT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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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해 중국 북경을 탐방하는 행사를 지난 17일 가졌다.
이들 회원들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북경문화는 물론 역사, 생활상 등을 두루 살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도 되짚어보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 [영하의 추위에도 붐비는 고궁] ⓒT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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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직업도 다양해 가정주부는 물론 학생,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시인 등 다양한 직업분포를 지녔으며 이번 행사 후에는 각자 나름대로의 느낀 점을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북경은 얼마 전 20cm 정도의 많은 눈이 내려 고궁의 지붕은 물론 산과 들에도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을 정도로 영하 4도 이하의 추위와 강한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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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위와는 아랑곳하지 않는 듯 북경의 고궁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으며 특히 2009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거리와 상점, 음식점 등은 눈에 띠게 깨끗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 [예술의 거리에서 만난 北京師範大學 3學年 朱逢宇 君] ⓒTK TIMES

이번 북경에서 행사를 치룬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사람들’은 이번 탐방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접하며 이를 실생활에 적응하는 지혜를 쌓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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