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 장애 등으로 유선상담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 상담채널 확보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청각 및 언어장애 등의 이유로 유선상담이 어려운 장애우 회원과 문자상담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12월 2일부터 개시한다.



채팅상담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인확인을 위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을 받은 후 채팅상담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공인인증 로그인 회원은 바로 채팅상담 이용 가능하며 아이디 로그인 회원은 공인인증서 인증 후 채팅상담 이용 가능)



신한카드는 본 상담서비스를 위하여 숙련된 상담원들로 구성된 ‘손끝愛 상담그룹’을 편성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장애우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 고객들에게 신속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캔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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