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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태권도연맹은 지난 9일 오후6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서울호텔4층에서
‘2009년도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결산 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등자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TK TIMES

이날 결산 이사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임신자 전무의 전차회의록 낭독으로 이어졌으며 보고사항에서는 200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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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의안건에서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선거관리규정 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등자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과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여성태권도연맹이 많은 발전을 했으며 이에 땀 흘려 헌신한 여러분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열심히 일해 온 회원들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 [임신자 전무] ⓒTK TIMES

한편 내년도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는 경북안동으로 개최지가 확정됐으며 회장배품새대회는 전북무주로 예정되는 등 내년도 행사 및 업무에 관한 사항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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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김영수 자문위원으로부터 인천대교국제마라톤 완주 메달을 받고 있는 이등자 회장] ⓒTK TIMES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은 그간 8년간 각종대회와 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아무 잡음 없이 일치된 단결력을 보여 태권도단체 중에서 모범단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전년도에 추대된 이등자 회장을 위시해 임원선출에 있어서도 선출보다는 추대형식으로 회원들 간 신뢰성 및 단결력을 두텁게 하고 있는 단체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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