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포기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전달

▲ 해외사업본부 다니엘 이사가 김장 담그는 장면 ⓒ CJ인터넷
CJ인터넷이 상암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겨울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지난 11일 가졌다.

매년 김장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CJ인터넷 임직원은 총 4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마포구 관할 16개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총 4천Kg의 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겨울철 사회공헌 행사의 의미 외에 CJ인터넷이 상암(마포구)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첫 날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행사의 날로 진행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CJ인터넷은 마포구와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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