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마의 별에서 펼쳐지는 모험 그려

▲ 14일 오픈 확정한 넥슨의 신작 MMORPG ´에버플래닛(Ever Planet)´ ⓒ 넥슨
넥슨이 2010년을 다양한 테마의 별(플래닛)에서 펼쳐지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 신작 ´에버플래닛´으로 첫 출발을 알린다.

㈜넥슨은 ㈜엔클립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에버플래닛(Ever Planet)´ 오픈을 1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별이 갖는 외형적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글로브 뷰(Globe View)를 채택하고 7일 티저홈페이지를 통해 앙증맞게 제작된 3D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는 등 에버플래닛 알리기에 돌입했다.

에버플래닛은 지난 ´지스타2009´ 출품과 총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풍성한 콘텐츠와 높은 게임 완성도에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해 4월 첫 테스트에서 총 60시간의 테스트 시간 중 접속 장애 발생시간이 단 8분(0.22%)에 불과했다.

에버플래닛의 개발을 총괄하는 엔클립스의 박세희 대표는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에버플래닛은 속이 꽉 찬 게임으로 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자신있다"며 "2010년 시작과 함께 출발하는 에버플래닛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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