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함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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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함께 할 수 있어요
  • 한경숙 기자
  • 승인 2010.03.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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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단시간상용 직업상담원 최종 합격자 발표
【뉴스캔】노동부는 11일 27.5 대 1의 경쟁률(90명 모집, 2,475명 응모)을 보인 ‘단시간상용 직업상담원’ 89명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단시간상용 직업상담원’은 가정에 머물러 있는 숙련 여성 인력을 활용하고 특히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마련된 일자리 형태이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여성 합격자가 88명(98.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35∼39세 35명(39.3%), 30∼34세 31명(34.8%)으로 30대가 74.1%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40∼44세 16명(18.0%), 30세 미만 6명(6.7%), 45∼49세 1명(1.1%) 순으로, 최종 합격자의 대부분이 30∼40대 여성(92.1%, 82명)이다.

합격자의 98.9%가 취업을 한 경험(88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경험이 없는 1명의 경우에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서 합격되었다.

최종합격자는 2주간 현장 실무수습 및 직무교육을 마친 다음, 고용지원센터에서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용지원센터에서 가장 바쁜 시간대에 근무하게 된다.

단시간 상용 직업상담원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 하루 5시간을 근무하면서도 정년(60세)까지 일할 수 있고, 전일제 직업상담원에 준하여 보수체계(전일제의 5/8 지급)와 호봉체계(매년 호봉승급)가 적용되며, 각종 복지혜택(상여금, 가족수당, 경조휴가, 맞춤형복지 등)도 받을 수 있는 상용형 근로자이다.

노동부 신영철 고용정책실장은 “여건만 된다면 노동시장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30∼40대 경력단절 여성이 대부분이였다”고 전하고 “단시간 상용 직업상담원 제도는 출산·육아 문제 등으로 고민이 많은 30~40대 경력단절여성에게 매력적인 일자리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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