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기획자는 어떤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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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기획자는 어떤 일을 할까
  • 한경숙 기자
  • 승인 2010.04.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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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직업 소개 DVD ‘2010 내일을 JOB아라’ 제작·배포
【뉴스캔】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5일 “해수담수화연구원, 떡볶이연구원(퓨전음식연구원), U-city기획자, 믹솔로지스트 등 신성장동력 관련 직업과 중고교생이 선호하는 직업 등 80개 직업을 상세히 소개한 직업동영상 DVD ‘2010 내일을 JOB아라’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동영상은 전국 중고교 등에 배포되며, 청소년 취업포탈 사이트인 청소년 워크넷(www.work.go.kr/youth/)과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work.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영상은 각 직업 당 약 5분 분량으로 하는 일과 근무환경, 되는 길, 필요한 적성과 흥미, 관련 학과 및 자격증, 향후 고용전망 등을 담았다.

특히 떡볶이연구소의 길성희 연구원, MBC TV 인기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김유곤 PD, 뮤지컬배우 홍지민씨, 배우 김여진씨, 쇼핑호스트 강연희씨, 드라마작가 노희경씨, 정신과의사 오은영씨 등 각 직업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넣어 직업의 현장을 재미있게 안내한다.

떡볶이연구원(퓨전음식연구원)은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 개발 등을 통해 떡볶이(전통음식)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일하며, 영양과 조리 과학 등 식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는 창의성과 융통성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해수담수화연구원은 바닷물(해수·海水)을 사람이 마실 수 있고 농업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민물(담수·淡水)로 만들기 위한 설비를 설계ㆍ개발ㆍ제작하고, 기계공학적 지식을 기본으로 하며, 해양공학 및 화학공학에 대한 지식 등도 필요하다.

U-city(유비쿼터스시티) 기획자는 전통도시에 첨단IT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정보인프라에 유비쿼터스(Ubiquitous)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신 개념 도시인 U-city를 기획한다.

믹솔로지스트(Mixologist)는 Mix(혼합하다)와 Ologist(학자, 연구자)의 합성어로, 바텐더와 달리 창의적으로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 칵테일분야의 전문가를 의미하며 기존의 칵테일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칵테일을 만들고, 칵테일과 어울리는 음악선정부터 바 컨설팅, 칵테일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일을 한다.

생태번역가는 생태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사람들을 인솔해 숲이나 하천 등에 나가 나무나 약초의 쓰임새, 야생화에 얽힌 이야기 등을 설명하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국유림관리소나 국립공원, 휴양림 등에서 일한다.

동영상 제작을 담당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이승철 과장은 “이번에 제작 배포된 동영상이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직업관을 심어주고,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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