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금상이상 수상자 문화체험 기회 부여"

【뉴스캔】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11일 “7월 2일까지 ‘제31회 근로자문학제’ 작품을 현상공모 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참가신청일 현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및 산재 요양 중인 사람으로 기성전문가, 현직공무원 및 동일부문 금상이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모집부문은 시, 단편소설·콩트, 희곡, 수필 등 4개 부문이며, 참가신청은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 접속하여 작품파일과 함께 서비스신청을 하면 된다(KBS미디어 문화사업부로 E-메일, 우편, 팩스접수도 가능).

특히 올해의 최고 문학작품에는 문화체육부장관상(3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41명에게 2,4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월말에는 수상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말 문학·미술·연극분야 종합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금상이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2-781-817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rkdream.net 또는 www.kbs-medi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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