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 최고 자격 기술사, 756명 탄생"

【뉴스캔】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4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756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건설기계기술사 등 56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0회 자격시험에는 12,120명이 접수하고 10,255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하여 756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탄생되었다.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시공기술사에 이수현(28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전기안전기술사에 응시한 김성환(67세)씨로 밝혀졌다.

합격자 명단은 14일 오전 9시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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