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위기에서 취업명문으로 비상(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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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위기에서 취업명문으로 비상(飛上]
  • 한경숙 기자
  • 승인 2010.05.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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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올해 졸업생 96.2% 취업
【뉴스캔】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는 폐교위기에서 취업명문으로 발돋움중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8일 “2003년부터 2년 연속 모집정원 미달로 2005년 폐교검토 위기에 처하게 되었던 홍성캠퍼스가 올해 취업대상자(군입대, 진학, 질병등 제외)대비 취업률 96.2%(2009년 85.7%)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컴퓨터응용기계과, 전기계측제어과는 100% 취업이라는 경이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또한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2.3: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정원미달 대학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홍성캠퍼스는 2009년 3월 허광 학장이 취임하면서 대학의 존폐위기로 사기가 떨어진 교직원들의 마음을 열며 활력을 되찾게 되었다.

특히 ‘홍성캠퍼스가 망하는 방법이란’ 역발상 아이디어로 교직원들의 변화와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정문에서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장부터 먼저 인사하는 솔선수범을 보이는 등 대학 분위기에 큰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특히 폴리텍 고유학사 모델인 FL(Factory Learning) 시스템의 기업전담제, 소그룹 지도교수제, 프로젝트실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면서 산업현장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철저한 현장실무능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홍성캠퍼스는 지역산업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2009년 전기계측제어과를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그리드 학과로 개편하였으며, 2010년 5월 현재 우량중소기업 19개 업체와 47명의 재학생들에 대한 맞춤훈련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업에서 원하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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