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신규 사회적기업 33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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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신규 사회적기업 33개 인증
  • 한경숙 기자
  • 승인 2010.05.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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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결과 발표, 국내 인증 사회적기업 총 320개로 늘어
【뉴스캔】앞으로 320개의 사회적기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노동부는 25일 “2010년도 제1차 인증에서 33개 기관을 신규로 인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63개소 신청, 8개소 신청취소, 신청대비 인증률 60%).

지난 4월, 보다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증요건 완화, 광역지자체 추천 등을 담은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신규 인증된 33개 기관의 유급근로자 611명 중 취약계층은 381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62.3%를 차지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가사간병·보건분야는 4개소인데 비하여, 환경분야 5개소, 문화예술분야 4개소, 교육분야 3개소, 로컬푸드를 포함한 기타분야는 17개소로 다양화되었다.

금번에 새로이 인증받은 기관을 살펴보면, 전문예술단체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인천 소재)은 공연·폐악기 재생사업을 하면서 지역 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6만명에 대한 찾아가는 공연, 문화예술교육 등을 하는 기관으로, 동 분야는 ‘09년 6월 문화부 MOU를 통하여 적극 육성하기로 한 바 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제주 소재)는 농림부에서 적극 육성 중인 농어촌 공동체회사 모델로서, 장애인을 고용하여 버려지는 제주말가죽 활용공예·제주특산품을 제조하고 있고 특허출원·일본수출 등으로 사업혁신성이 인정된다.

이 외에도 (주)다문화통번역센터(구미 소재)는 다문화여성의 유·무료 다문화 통번역사업을, (사)행복한아침독서(고양 소재)는 소외계층아동에 책나눔·독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친화적인 사회적기업 모델로서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았다.

엄현택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자체와 정부부처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차 인증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로 7월에 심사·인증되며, 사회적기업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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