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2년제 원격대학, 국내 원격대학 유일 선교학과

세계사이버대학(www.world.ac.kr 학장 박완신 박사, 사진)이 2010 후기 신입생을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문적인 실무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을 선도해 국내 최초 2년제 원격대학으로 2년 만에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선교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청소년복지과, 기독교복지과, 약용건강식품과, 피부미용뷰티과, 스포츠건강관리과 등 전문성을 지닌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전공학과를 통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목의 조화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계열 학과를 비롯 국내 원격대학으로 유일한 학과인 선교과, 약용건강식품과 등이 특성화 되어있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가 수여되고 학과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사회복지사 2급, 방과후아동지도사 2급, 아동상담사,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3급, 청소년상담사 3급, 위생사,아동요리교육전문가, 역선식품전문가, 생활체육지도사 3급, 노인복지체육지도사, 유아체육지도자, 유아레크리에이션지도사, 미용사 면허증, 두피관리사 2-3급, 메이크업 2-3급, 조경산업기사, 원예종묘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환경복원산업기사 등 미래 유망직종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관련 직장인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수업이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현장 수업, 세미나, 학생회 활동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오프라인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방학 중 학과별로 특정주제에 대한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 정규 과정에서 다루지 못했던 진지한 주제들이 오프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전자책(e-book)의 대출과 열람이 가능, 어디에서라도 전자책을 대출하여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국내 원격대학 유일의 선교학과(학과장 조항대목사)는 복음전도자, 선교사 및 특수 사역자를 양육하기 위한 과정으로 2년 과정을 통해 신학적인 기초를 다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학문적 영적 소양을 함양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실력 있는 교수진이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심도 있게 교육하고 있다.

조항대학과장은 “그동안 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하려면 오프라인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선교과 입학을 통해 선교에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조 학과장은 또한 “사이버 대학 중 유일하게 선교만을 가르치고 있는 대학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의 최전방에서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매년 한 차례씩 선교지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체험과 선교사명에 도전을 심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학과 졸업 후 선교단체 간사로 사역할 수 있으며 특별히 원하는 학생들에게 일정한 커리를 제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도 함께 할 수 있어 국내 사회복지 시설로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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