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풍을타고 허본좌의 "붉은천사" 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붉은천사´는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로 11일 발표된 디지털싱글 앨범이다
본좌 허경영은 제목에 관해 "붉은악마의 악마는 환웅(치우천황)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며 단군 이전 우리 한민족의 군주였던 환웅은 우리에게 악마가 아니라
´천사(Angels)´라고 의미를 설명한다.

발표된지 하루만에 각 포털사이트 일간 검색어 톱10 의 상위자리를 차지하며 동종 검색어관련
1위 음반판매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허경영씨는 2009년 한 기업의 강의를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유료배포한 일이 있다
이때 역시 발매와 동시에 12만건 이상의 유료다운로드가 되고 뎃글 2000개 이상 달리면서 단숨에
진기한 기록을 내며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이슈를 일으켰다.

이번에도 월드컵 열풍과 함께 발표한 "붉은천사"응원곡이 허경영 특유의 단순하지만 힘이 들어간
곡으로 이슈가 되어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에 따른 네티즌들의 반응도 양분되어 있다.

일방적인 악플도 많고 지지하는 뎃글도 많지만 월드컵 시작과 함께 제일먼저 골을 넣은것은
허본좌 이며 아이큐 430 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반인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그의 행보는
항상 이슈가 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무엇인가를 허본좌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월드컵응원가로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은 허본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붉은천사"뮤직비디오 보기 (http://cafe.naver.com/gochanlab/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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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년 기자 winhei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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