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에 인기 급증.

[뉴스캔]관광레저 문화의 인기와 실버산업의 정착으로 레저와 휴식, 아울러 수익성을 겸할 수 있는 신개념의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 펜션 형태의 휴일 주거와 임대가 가능한 이른바 ‘세컨하우스´가 그 대표적인 사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실버계층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명 관광지를 인근에 두고 있어 임대수익성도 보장돼 젊은 투자가들에게도 단연 인기다.

특징으로는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전망 그리고 주변 경관과 어울려 그림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하우스 외관등인데 이들 세컨하우스 중 최근 완공을 앞두고 있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위치한 펜션형 빌라 ´윈드힐´이 단연 화제다.

▲ 거제도의 명소 바람의언덕 ⓒ JBS/시사프라임


거제도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를 끼고 있는 ´윈드힐´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주홍빛 수면 위로 해가 빨려 들어가는 강렬한 해넘이 장관과 달빛에 반짝이는 바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윈드힐´ 아래로는 자연스레 펼쳐진 바위계단 아래로 에메랄드빛 물결이 자갈마당과 조우한다.

▲ 윈드힐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신선대 해변 ⓒ JBS/시사프라임


환상적인 바다 풍광과 발아래로 밀려오는 파도를 벗하여 즐기는 테라스에서의 시간은 어떤이에게는 바베큐 파티장, 또 연인들에게는 와인이나 커피한잔의 유혹으로 다가 온다.


세컨하우스, ´윈드힐´의 투자성은?

과거 타운하우스는 은퇴 후 노후를 쾌적하게 보내려는 이들의 거주용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별장을 대신해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구매하는 중상류층이 늘어가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대개 블록형 단독주택이나 출입문이 분리된 여러 개의 가구를 한 개 건물로 이어 지은 주택을 말한다.

웰빙 라이프를 즐기는 3040세대 중상류층들이 특히 급증해 이들에게 수도권 인근의 단지 형태의 타운하우스나 ´윈드힐´ 처럼, 빌라 형태로 지어진 세컨드 하우스가 각광 받고 있는데

특히, 세컨하우스 호응이 높아지는 이유는 환급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접어 들면서 국내에도 미국,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은 중산층을 겨냥한 별장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 화제의 펜션형 빌라 윈드힐 투시도. ⓒ JBS/시사프라임



“물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멋진 곳”

청정해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해양레포츠의 천국 ‘주말 레저족에게 환상´

´윈드힐´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과 다양한 수상레저 시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 있다.

특히 한려수도에서 즐기는 선셋크루즈와 낚시, 바나나보트, 수상스키와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바다 낚시는 가족과 연인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한 천혜의 풍광과 하께 아름다운 조경의 산책로와 야생꿩들의 한가로운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 꼬불꼬불한 거제도 고개를 넘나드는 여유롭고 쾌적한 드라이브코스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7월중 완공을 앞두고 있는 ´윈드힐´은 이미 분양 즉시 반 이상 분양되는 기염을 토했는데 17평형에서부터 21, 22, 23, 25평형과 33평형 규모로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820만원에서 880만원으로 펜션에 비해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토지와 건물을 등기 분양하며 연 7.5%의 금융권 수익보증서 발급과 연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 한려수도-윈드힐은 한려수도 관광 관문으로 선착장과 인접해 있다. ⓒ JBS/시사프라임


번화가와 한려수도등 기타 거제도 모든 관광지와 자동차로 2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척에 학동 해수욕장과 해금강과 남부 저구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함목 해수욕장, 해금강 입구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맑은 비취색 바닷물은 피서객에게 상쾌함을 주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담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몽돌 해수욕장은 폭 30여 미터 길이 150미터로 학동이나 구조라 등은 사람이 많아 혼잡한 반면 이곳은 조용한 편이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명승 2호 거제 해금강으로 들어서는 입구 오른편 아래에 위치한 몽돌 해변으로 폭 40여 미터 길이 300여 미터에 달하며 앞바다의 솔섬과 아름다운 풍경을 뽐낸다.

이와같은 천혜의 조건을 갖춘 세컨하우스는 더이상 없을거라고 ´윈드힐´ 관계자는 강조했다.

▲ 윈드힐 지척의 선착장에서는 한려수도관광과 겨울연가 촬영지인 외도 관광이 인기다. ⓒ JBS/시사프라임


한편 주말에 다시 찾은 ´윈드힐´ 인근 도로는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성수기 못지 않은 호황이었는데 특히 주말에는 일대의 도로가 주차 차량으로 꽉차 휴양지로서의 아성을 절감했다.

향후 부산-통영간 대교가 완공 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은 물론 이에 따른 수익성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분양문의; 055-63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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