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을 먼저 한다. 내가 필요한 것을 먼저 한다. 집중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결정해야 한다.
긴급한 것보다는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목회자에게 중요한 것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설교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습을 해야 하며, 다독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조력자가 되어줄 수 있는 배우자가 목회자에게는 필요하다.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자아를 가진 배우자여야 한다.
서로의 열등의식 극복을 위해서는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생명교회의 비전에 대해
동양선교교회에서 사임하고 나온지 7개월이 됐다.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역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성과 영성은 함께 간다. 영성도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말씀과 기도의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새벽마다 무릎으로 사는 것과 영성에 관한 도서 등을 많이 보고 있다.
청년을 깨우는 비전은
청년들이 없으면 교회의 미래는 없다. 청년들을 귀히 여긴다. 필요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가를 생각한다. 현재 3-4백명이 출석하고 있다. 설교도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다.
왜냐하면 똑같은 청춘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었다해서 노인 취급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핵심키워드다. 젊은 설교를 해야 한다.
복음적 지성에 대해
지식의 양이 사역의 깊이와 넓이를 결정한다. 복음적 지성이 발전하지 못하면 시대를 초월할 수 없다. 시대를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적 지성이 있었다. 학력을 뛰어 넘는 것은 학습밖에 없다.
진정한 멘토를 만나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에서 찾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통해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멘토는 만나기 쉽다. 그것은 관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멘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지속성있는 만남을 가져야 한다.
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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