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준비한 선물

【뉴스캔】노동부(장관 임태희)는 “5일 오후 19시 연세대학교(서울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강연콘서트 시즌2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콘서트는 고용노동부 출범 기념행사 일환으로 이 시대의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을 하면서 보다 긴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SBS, 한국장학재단, 한국직업방송, CAMPUS Job&Joy가 공동후원하는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은 강연과 토크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강연쇼이다.

이번 강연콘서트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원동력은 청년의 도전이라는 취지로 자신의 고정된 분야를 넘어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한 연사들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사회를 맡고 개그맨 김국진을 비롯해 필명 ‘시골의사’로 활동 중인 외과의사 박경철, 노점상에서 동대문시장을 넘어 뉴욕으로 가는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연사로 출연해 청춘의 꿈과 희망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직접 연사로 무대에서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축하공연으로 ‘난타’의 특별한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지난 강연콘서트에 이어 이번 강연콘서트 시즌2도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명사들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강연으로 꾸며지며, 고용노동부 출범에 맞추어 많은 청년들과 소통을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콘서트 시즌2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청년고용정책 사이버홍보관(www.chachacha.go.kr) 초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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