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신곡 히트와 함께 운영중인 쇼핑몰까지 매출이 급증해 화제다.


지난 1일 발표된 백지영의 신곡 ´시간이 지나면´은 출시 당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당당 1위를 차지하며 손담비, 나르샤 등 신예들을 제치고 발라드 여왕의 귀환을 과시한 것.

▲ 최근 신곡 흥행과 사업성공으로 화제가 된 가수 ´백지영´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발표한 `시간이 지나면´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 ´타임리스:더 베스트´ 역시 확인 결과 높은 판매량으로 고공 행진중이다.


또한 ´되는집은 뭘해도 된다.´는 속설을 증명이나 하듯, 겹경사를 맞았는데 이는 다름아닌 동료가수 ´유리´와 함께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쇼핑몰도 지난해 대비 2배를 뛰어 넘는 매출을 기록해 즐거운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여름 상품은 주문 폭주에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발라드의 여왕으로 저력을 과시한 가수´백지영´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은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류 유통과 디자인 등을 꾸준히 공부 해 왔는데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동업중인 아이엠유리 외에도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란제리 브랜드도 향후 론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KBS2TV `천하무적야구단´에 고정 출연하며 밝은 이미지와 소탈한 성격으로 동료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MBC ´무릅팍 도사, 백지영편´에 출연해 지난 과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의지와 당시 심경 및 부친에 대한 고마움 등을 토로해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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