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주)일자리방송이 신작 무협드라마를 편성하여 7월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9일 (주)일자리방송은 초유의 제작비로 홍콩 등지에서 화제를 모은 ‘대당쌍룡전’과, ‘초한교웅’을 편성 확정 짓고,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당쌍룡전’은 총 42편으로 각 회 50분씩 편성을 하며 주연배우는 임봉, 오탁희, 양이, 이천 등의 실력파 배우가 열연한 작품으로, 수 양제말 민생이 피폐하고 혼란이 가중되는 시대를 그린 역사 군웅 드라마이다.

▲ 최근 JBS채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군웅 활극 드라마 포스터 ⓒ JBS일자리방송/시사프라임


이 작품은 두 주인공의 로멘틱한 내용과 음모, 그리고 복수 등을 소재를 삼아 시청자에게 몰입감과 강렬한 내용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또한 초한지로 알려진 시대물 ‘초한교웅’은 총 30편, 각 회 50분 편성으로 스펙타클한 내용과 화려한 스케일을 만나볼 수 있는 대작으로, 천하통일의 과정을 중국 특유의 해학을 가미해 진나라 전복을 꿈꾸는 영웅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귀족 출신의 기개 늠름한 항우(강화)와 평민 출신의 후덕한 성격의 소유자인 유방(정소추)은 의형제를 맺지만, 천하의 권좌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특히 ‘초한교웅은’은 두 사람의 대결과 갈등, 그리고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일자리방송은 이번에 새롭게 편성되는 군웅 활극 드라마‘대당쌍룡전’과 ‘초한교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스케일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을 약속하고,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신규 자체 제작물 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보다 알찬 방송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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