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23일 저녁 광명시민회관에서 ´방학맞이 청소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는 청소년 및 가족을 동반한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세계로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칸초네 ´오 솔레미오´,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레미제라블 ´나는 꿈을 꾸었어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들의 시대´ 등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정민기자 com423@paran.com http://www.iculturenews.com, 제보 및 보도자료 webmaster@iculturenews.com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 ⓒ 아이컬쳐뉴스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