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어린시절 소에게 먹이를 주고 개울에서 멱감고 초가집에서 잠자던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남겨주고 싶다면 여기 정읍을 주목하자.

여행전문지, 월간 ´참살이´(www.kwfestival.com)를 따라가 본 정읍!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송참봉 조선마을’은 사극에 나올만한 마을하나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모든 숙소는 초가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에어컨과 텔레비전 같은 편의시설은 일절 없다.

하지만 더위걱정은 절대 금물, 지하수가 너무 시원해 꿀맛같은 깊은 잠에 빠지는데, 이렇게 기분좋은 시골의 밤이 아깝다면 아이들과 함께 대청마루에 앉아 풀벌레 우는 소리를 들으며 토종간식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 정읍 ‘송참봉 조선마을’을 찾은 가족 여행객들 ⓒ JBS일자리방송/시사프라임


아름다운 시골의 밤을 만끽했다면 명산 감상 어떨까?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내장산은 눈부시게 푸른 녹음으로 우리들을 맞이하고 입구에 늘어선 식당들 마다 그 수를 헤아릴수 없는 풍성한 밑반찬과 명품한식으로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데, 이어서 방문한 천단마을의 포도따기 체험으로 입도 눈도 즐거웠다면 아이들이 환호하는 ‘칠보 물 테마 유원지’로 가보자!

올해 개장한 칠보 물 테마 유원지는 ‘물 테마 전시관’과 함께 깨끗한 시설과 수질로 아이들의 물놀이에 적합한 대형 풀장까지 갖추었는데 시골의 정취와 맑은 공기속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동심과 추억에 젖어든다.


언론인 단체 ´프레스 21´(http://cafe.daum.net/press2121)이 월간´참살이´와 함께 1박 2일의 일정으로 둘러본 정읍 견학여행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으며 함께한 일반 가족여행객들에게는 연일 알찬 프로그램으로 함박웃음과 탄성을 자아냈다.

▲ 사물놀이를 배워보며 신나는 한때 ⓒ 일자리방송/시사프라임

▲ 아기와 함께나누는 전통차 한잔 ⓒ 일자리방송/시사프라임


한편, 정읍의 체험 프로그램은 ´송참봉 조선마을´과 ´내장산 관광´, ´물 테마 유원지´ 외에도 항일운동의 선구자인 ´백정기의사´를 통해 돌아보는 ´역사 탐방´과 직접 배워보는´농악 체험´ 그리고 ´예절과 택견 체험학교´, ´정읍 전통차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의 휴가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여행문의; 참살이 02-461-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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