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정보산업고 플라이급 김민정 언니들 제치고 금나래
강원도 태배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있는 제21회 문광부장관기전국태권도대회,
2일(7월27일부터 12일간) 부천정보고(학교장:김영복) 김민정(1년)선수가
쟁쟁한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여왕에 등극하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입상의 고비처인 8강전에서 영송여고 김보미를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펼치고
7: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관악고 하연정을 맞아 2회 중반 3:0으로 뒤지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중반이후 왼발 얼굴득점 이후 연속득점으로 역전하고
파상공세(波狀攻勢) 공격을 부은 끝에 14:3승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인천정보고 이진영을 맞아 여유 있는 경기운영을 펼친 끝에 9:2로
승리하고 죽음에 플라이급의 여왕 등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준결,결승전은 KBS-1TV를 통해 14-16시(2시간) 전국의로 생중계방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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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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