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매거진 슈어(Sure) 8월호와 함께한 배우 한지혜


한지혜가 숲의 정령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패션매거진 ´슈어(Sure)´ 8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대자연의 심미(審美)와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 ´숲의 정령´으로 변신했다.

일본 기후현 히다 다카야마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The Great escape into the woods´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혜는 숲의 정령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시스루 쉬폰 소재와 플라워 프린트를 메인으로 순수한 자연미를 표현했다.



화보 관계자는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한지혜씨를 통하여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대자연의 숨결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는 국내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일 뮤즈답게 화보 및 의상의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에는 "한지혜씨가 숲의 정령으로 분한 모습이 인상적", "다양한 분위기를 리드할 수 있는 진정한 패션리더" 등의 평을 내리고 있다.

숲의 정령으로 변신한 한지혜의 모습에 대중들이 매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하얀피부과 사당역점 배은영 원장은 "한지혜씨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반듯함과 호감을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한지혜씨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갖고 있다."며, "한지혜씨는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의상 선택과 완벽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고 평했다.

한편, 한지혜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과 중국 드라마 ´천당수´ 촬영에 이어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 출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한지혜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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