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 기술사 91회 시험에 9,938명 응시, 574명 합격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20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새로이 탄생한 기술사는 574명이며, 금형기술사 등 40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1회 자격시험에는 9,938명이 접수, 8,265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기상예보기술사 이지우(27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토목품질시험기술사에 응시한 손영국(64세)씨로 밝혀졌다.

이들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되었다.

합격자 명단은 20일 오전 9시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문의 : 공단 필기시험팀 ☏ 3271-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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