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1(토)~9. 19(일)까지 서울 등 7개 지역에서 총 29개 극단 공연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20일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는 ‘제31회 근로자연극제’가 오는 21일 15시 인천아트홀 소품에서 극단 잡놈의 ‘그 여자의 소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연극제에는 전국에서 총 29개 직장인 연극단체(서울 23팀, 지방 6팀)가 참여하여 9월 19일까지 한 달여간 서울 등 7개 지역에서 순수와 열정으로 준비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상금은 1,970만원으로 단체상(8개반)과 개인상(9명)이 주어지고 모든 참가단체에게는 공연지원금을 지급하여 직장인들의 공연준비에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400만원)을 수상하게 되는 극단은 10월초에 앵콜공연의 영예도 안게 되며, 금상이상 수상단체 약간명에게는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관람 초대권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 또는 희망드림 근로복지넷(http://www.workdream.net)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2-781-8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초대권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