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민 을 무시한 선출직 공무원 위반 행위-


【뉴스캔】전남 고흥군은2008년2월경태양광발전 시설 을 하면서 나온 돌 등을 무단으로 투기한 업자를 25일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이곳은 포두면 봉암마을에서 우산마을로 가는 중간지점 고개 위 좌측 산속에 (사진)태양광 발전시설을 하면서 나온 돌 등으로 골짜기 하나가 완전히 매립되어있다.

고흥군은 “2000년2월경 무단 매립하여 같은 해 11월경 고발조치 되어 약식기소 되었으며 2010년6월말 까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또 업자 측으로부터 연기 신청을 해와 7월말까지 연장 하여 원상복구를 지시 하였지만 원상복구 되지 않아 이번 경찰에 고발조치 하었다고” 말했다.

고발된 업자는 전 고흥군 별정직 공무원인 군 의원을 3번이나 거친 것으로 밝혀져 뒷말이 더 크게 번지고 있다.

고흥읍에 거주하는 K모씨는“어찌 저런 분을 선출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군 의원을 3선이나 했는지 한심”하다며 아주 강하게 불쾌하다고 했다.

또 B모씨는“일반인이 저런 불법을 자행 했으면 진직 감옥에 가고도 남았을 것”이라며 누가 뒤를 봐주고 있지는 않는지 의심스럽 다고 까지 했다.

기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거대한 돌,등으로 매립된 양은 어찌 글로서 표현 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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