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국제 모델 대회에서 17세 한국 모델인 정유선양(삼성고등학교 2학년)이 영애의 2위를 수상, 모델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제 5회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 수상자들 ⓒ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제공


이번 대회는 중국 패션 협회와 중국 광서 TV (중국 단일 위성 패션 TV)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MODEL CENTER INTERNATIONAL (회장 도신우, 한국) Bentley Culture Development (중국)와 OSCAR GROUP (일본)이 공동 주관하는 제 5회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로써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국제 모델 대회이다.

지난 8월 29일(일)부터 30일(월), 이틀 동안 중국 난닝 광서TV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1,2차 최종 예선전은 위성을 통하여 전세계로 생방송 되었으며,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의 최종결선은 중국 계림 LIJIANG WATERFALL HOTEL CONVENTION HALL 특설무대에서 9월 2일(목)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전세계인들인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총 10개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6명의 후보모델들이 박빙의 경합을 벌였으며 결국 최종 본선에서 한국 Model 정유선 (17세, 삼성고 2학년)이 2위의 영예를 안았다.

▲ 제 5회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 에서 2위를 수상한 한국의 정유선양. ⓒ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제공


1위는 程怡嘉 (cheng yi jia,중국),3위는 Mariana(필리핀)가 차지했으며 한국Model김유영(20세, 대덕대 모델과 2학년), 이지영(20세,경기대 패션모델과 2학년)이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 Best 10을 수상한것으로 알려져 모델강국 한국의 위상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한편 모델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연 1회 개최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국제 모델 대회로 매년 아시아의 우수한 신인 모델을 발굴하고 세계로 진출하는 등용문으로써 발판을 만들어 왔으며 2010 ASIA SUPER MODEL CONTEST에서 Model 정유선양의 2위 수상은 한국 모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위상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보여 준 뜻 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고

이어´2010 ASIA SUPER MODEL CONTEST의 수상자인 Model 정유선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모델로써 세계무대를 향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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