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더바디샵이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1일 서명 목표 달성 행사´에 참여해 1일 서명을 하고 있다. ⓒ 더바디샵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지난달 31일,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더바디샵이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1일 서명 목표 달성 행사´에서 1일 서명 목표를 의미하는 대형 퍼즐 맞추기, 손그림 그리기 등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바디샵은 이번 ´1일 서명 목표 달성 행사´를 통해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과 더바디샵 명동점의 1일 총 서명 목표수 3,000명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더바디샵 명동점 1일 수익금 전액을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한 글로벌 단체 엑팟(ECPAT)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범죄를 세상이 주목하고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라고 묘사한 더바디샵의 창시자 고 아니타 로딕 여사의 뜻에 따라, 더바디샵이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당신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10년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에서는 관련 이슈에 대한 고객과 지지자들의 서명을 모아 아동, 청소년 대상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을 강화할 것에 대해 정부 관계 기관에 청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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