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인기만점-


서울 광진경찰서( 서장 이문국)는 지난 2008년 부터 분기별 지역별로 광진구 관내 찾아가는 이동파출소를 설치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에는 자양동 전통시장 입구에서 수사민원, 교통민원, 등 경찰과 소통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 상담을 실시 하고 있다.

자양동 전통시장 상인 A모씨는 “전통시장 입구 횡단보도 선을 지워 달라는 민원을 이야기하여 담당으로부터 최대한 반영 하겠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꼭 경찰서 까지 가지 않고 이렇게 현장을 찾아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편에서는 도난방지 장치 출구,창문등에 손쉽게 장착하여 외부인이 개방시 소리가 나는 장치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또한 광진경찰서 담당은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뭔가 찾아 다니면서 해결하는 자세로 임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파출소는 계속 운영 할 것 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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