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1대교 아래 선착장 적조때 사용하려 쌓아둔 황토흙 유실 방파제 부러져 파이고 싯기고 부서 타령만 할 것인가?-

고흥 나로우주쎈타로 인하여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나로우주쎈타 길목 나로1대교 다리아래 선착장의 난장판을 고발한다.

도로에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도로 양,옆에는 누구의 소행인지 청정해역이라고 자랑하는 바닷가에 제초제를 사용하여 나무와 풀,등이 고사,하고 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여름철 적조 예방을 위하여 보관중인 황토 적치장이 지난번 태풍의 여파로 황토 흙이 쓸려 내려가도 방파제 한 부분이 부러져 떨어져 나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주민들 안정은 뒷전 또한 황토흙을 덮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다.

선착장 광장에는 지난 폭우때 떠밀려온 돌맹이와 토사가 흩어져 있지만 누군가 광장 가운데로 모아두고 광장 곳곳에는 굴 껍대기가 풀이 자라도록 쌓아두지만 고흥군 측에서는 나 몰라라…진정 선착장 광장이 누구를 위한 광장인가?….

수산과 담당은 뉴스캔 기자가 광장 관리부서를 묻자 “수산과 소관이 아니”란다.

뉴스캔과 재무과 담당과의 통화에서 “소유주가 자산관리공사”다 그럼 관리는 어디에서 하느냐고 묻자“당연히 자산관리 공사에서 해야한다” 그럼 왜 사용은 고흥군에서 하는가 하고 묻자 “어디를 사용하느냐”고 되물어서 지금 다리 아래 에는 적조발생시 사용하려고 비축하여둔 황토흙 과 주민들이 쌓아둔 굴 폐각등이 있다고 말하자 “그것은 당연히 협의를 했겠지요”라며 퉁명스런 답변이다.

적조때 사용하려고 황토 흙까지 쌓아 두는 곳을 관리는 다른 부서로 떠넘기면 과연 어느 부서에서 관리 해야 하나? 다리 및 방파제 유실부분도 수산과가 아닌 타 부서에서 복구를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 부러져 잘려나간 방파제

▲ 광장에 흘러내린 토사와 돌등

▲ 폭우로 흘러내린 황토흙

▲ 폭우로 흘러내린 황토흙

▲ 나로1대교 아래로 내려가는길 제초제를사용 풀과 나무가 말라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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