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서장 권료원)은 2010년 9월 25일 수해지역 순찰 중 담벼락이 기울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행인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119구조대를 긴급출동 시켜 철근 콘크리트에 깔린 차량을 꺼내고 인도 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2차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 20여m를 안전하게 제거하였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해로 피해를 입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인원 및 장비를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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