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구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한마음수련대회 및 노래자랑 개최
30년 이상 새마을운동 봉사자 29명 표창도 이루어져-

▲ 30년 이상 새마을지도자 표창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새마을운동 광진구지회는 이달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축구장에서 ‘2010 광진구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및 제7회 새마을가족 노래자랑’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체육대회는 새마을운동 회원 및 구민, 다문화가정 총800여명이 참여하여 협동심을 기르고, 노래자랑에서는 다문화가정 2팀을 포함한 총 10팀이 결선을 치러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에 이어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지도자 및 근속자 29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진다.

김기동 구청장은“새마을문고 및 새마을금고 운영,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부터, 다문화가족 음식문화체험, 방역봉사, 생활청소 등은 지역사회 보물”이라며“지역사회 곳곳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해 온 새마을지도자의 나눔과 베풂이 전해질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함께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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