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광호,장경국,최영상 첫날 금3 차지-전국체전 태권도

경기대표 노광호 대어 잡고 체전 챔피언 등극
노광호,장경국,최영상 첫날 금3 차지-전국체전 태권도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7일간) 경상남도 18개 시·군, 63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정식종목(41)과 시범종목(3)에 2만5천여명(선수2만명, 임원5천여명)이 참가하여 열전이 펼쳐지며,
태권도경기는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7일(1일차) 경기대표 노광호선수가(수원시청) 일반부 -58kg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연호와 김재봉등 쟁쟁한 우승후보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이우리나라선수를 (연천시청) 맞아 접전 끝에 5:4승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54kg급의 최영상(풍덕고)선수는 경남 김윤호를 3:0승하고 금메달을
획득 했고,
▲ 최상영 금메달 세레모니
▲ 최상영 금메달 포옹

역시 고등부 -58kg급 장경국(사우고)은 강원 이연철을 맞은 결승전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3:3 동점으로 서든데스에 돌입해 극적인 뒤차기 2점을 선취하여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 청-장경국 금메달 뒤차기
▲ 장경국 금메달 세레모니


또한 여고부 -49kg급에서 김민정선수가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해 경기도선수단은
대회 첫날 금메달3, 동메달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뉴스캔-Sports & Action Photo News]

▲ 홍 -노광호 결승전 돌려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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