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델하우스 오픈… 차별화된 단지설계 돋보여

▲ 조감도.


한라건설이 이달 29일 청주용정지구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A·B·C형 835가구, 101㎡A·B·C형 520가구, 134㎡A·B형 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청주용정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청주시 상당구에서도 공원이 인접해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고, 인근 용암지구의 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한라비발디는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사와 협력설계를 통한 건물외관의 차별화된 단지설계가 적용,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던 거실 층고가 높은 부분복층형 설계, 3면 개방형으로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를 통해 청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서는 오는 30일 한라건설 전속모델인 이수경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등 오픈기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43) 287-9966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