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청라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전경.


우미건설은 21일 인천 청라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8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린 스트라우스 분양관계자는 “최근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확정,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추진 등 개발호재가 발표되면서 청라지구 내 부동산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린 스트라우스가 소형 아파트 개념의 하우스텔로 공급되고, 선공급됐던 오피스텔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지구 M2블록에 위치해 있는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450실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인근에서 개관중으로, 21~24일 4일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문의 032) 43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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