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소리 ⓒ 제이에스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소리(SORI)가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서 첫 복불복 까나리 선택을 시작으로 소금물 등 쉽지 않은 복불복 코스를 통과해 결국 가수 김소리(SORI)와 유키스의 수현이 우승을 차지해 총 상금 천만원을 거머쥐었다.



가수 김소리(SORI) 녹화가 진행된 지난 1월 27일 다음날인 28일 자선단체 굿네이버스를 찾아가 상금일부를 기부하였다.

가수 김소리(SORI)는 "신년을 맞이해 이런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기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김소리(SORI)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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