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플라센타, 한국 다이어트 시장에 출사표

먹는 태반주사로 알려져 건강보조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티플라센타 제품이 영양소는 풍부한데 열량은 전혀 없는 특성이 알려지면서 여성들 사이에 다이어트 제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인티플라센타의 이와 같은 한국시장에서의 인기에 앞서, 일본에서는 이미 먹는 화장품, 다이어트 필수 식품 등의 유명세를 누린 바 있는 제품이며, 최근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전부터 강남 뷰티샵 등에서 다이어트 시즌에 맞추어 이미 유통되고 있다.

수입원인 세보의 조한필 대표는 이와 같은 여성 다이어트 시장에서의 인기를 계기로 단순 건강보조식품을 넘어 대표 다이어트 식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보측 관계자는 연예인 정다운씨를 인티플라센타 제품의 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 본격적인 여성 마케팅에 돌입했고 시장반응 역시 뜨겁게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예인 정다운씨와 조한필 대표이사 ⓒ 수입판매원 세보 제공

인티플라센타는 한팩에 태반주사 약 7대 반 분량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한팩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국산 태반엑기스 10ml엠플 약 26병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이미 국내 많은 사람들이 복용한 경험이 있지만 태반 특유의 먹기 거북한 맛으로 인해 크게 각광 받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나 이번에 한국시장에 진출한 인티플라센타 제품은 완벽하게 보완하여 복숭아 맛 젤리 형식으로 젊은 소비층 입맛에 맞추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큰 특징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 일본의 나까마 킨(Ken Nakama) 스킨케어 클리닉 원장 ⓒ 수입판매원 세보 제공

한편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일본 성형외과 전문의 나까마 킨(Ken Nakama) 스킨케어 클리닉 원장은“인티플라센타는 뛰어난 보습력과 안티에이징에 없어서는 안될 금세기 최고 아이템”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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