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해병대 입소에 따라 입영자 가족과 팬, 언론사 관계자 1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공무원, 경찰 등 150여명을 투입해 해병1사단 서문입구에서 주정차 질서 계도활동을 벌이고 교통안내 현수막 및 입간판을 설치키로 했다.
해병부대의 협조를 얻어 부대 앞에 시 홍보부스를 운영해 커피와 녹차를 제공하고 시정, 관광지, 특산품 리플렛을 배부하는 한편 LED 전광판 3개소를 설치해 시정홍보물도 상영할 계획이다.
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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