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세민


국내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되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 ´헨리 6세´의 주인공인 ‘헨리6세’역으로 윤세민군이 4월6 ~ 17일 예술의전당 자유극장에서 초연한다.

윤세민군은 2010년 조안, 유인영과 함께 영화 ‘바다위의 피아노’의 주연으로 출연 201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물색중인 가운데 ‘헨리6세’오디션에 합격 현재 연습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 전작을 시리즈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이 12번째 무대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전체 3부작 가운데 15세기 영국 왕가인 랑카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의 권력 투쟁인 ´장미 전쟁´을 다룬 1부작을 먼저 선보이게 된다.

남육현 연출. 민지영, 경정호, 국호, 홍창현, 오동규, 김주현 등 연극배우들이 출연한다.

윤세민군은 연예계에 발을 디딘지 얼마되지 않은 신인으로 영화와 연극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입성 앞으로 연예계의 신진스타의 자리매김이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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