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누리

대학때부터 연극배우로 시작한 김누리는 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배우로써의 고향인 대학로 입성 김상수 연출의 ‘택시택시’ 열연 중에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연극 ´TAXI TAXI´ (택시택시) 의 진상 택시녀로 올라와있으며 이 작품은 는 도심 한복판에서 택시를 모는 여성 운전수 ´유미란´을 통해 지금의 폭력적인 사회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진지하게 우리들 삶의 실체를 대면하게 되는 내용이며 TAXI,TAXI 를 통해서 익명의 도시, 분열과 파편적인 삶, 실종된 인간, 사회를 향한 인간의 질문과 저항을 말하고자 하는 사회적 경종의 메시지를 보내는 작품이다.

연출에는 김상수, 연극에는 육미라, 한송이, 위지영, 허린, 신동원, 임영식, 이영설가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한편 80년대 창작극을 2011년 버전으로 각색한 연극 는 3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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