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임원이였던 H씨, “대한미용사회 회장선출과정서 부정있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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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 임원이였던 H씨, “대한미용사회 회장선출과정서 부정있었다” 폭로...
  • 설현철 기자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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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 직무집행 금지 및 가처분’ 신청 서울지방법원에 제출...
▲ 대한미용사중앙회

(뉴스캔/설현철기자)지난 3월 4일 치러진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의 회장선출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대한미용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였던 당시 임원이 폭로했다.

대한미용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임원이였던 하찬선씨(선거당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는 지난 4일 치러진 총회에서의 회장선거와 관련해 “당시 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영희 후보는 임원선거규정 제30조 제1항 제7호에 규정하고 있는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하였고, 후보자 및 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하여 비방중상 모략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상대후보인 김안자 후보를 두고, 오히려 더 많은 금원을 제공하였다고 비방중상 모략하고, 이같은 허위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제작하거나 배포하는 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맡은바 책무가 있는 바 이와 관련해 최영희에 관한 선거 및 당선인 결정은 무효라는 취지로 이의신청을 위원회에 제출했지만 총 6명의 중 4명 이상이 참석하지 않은(당시 2명 참석)위원회에서 ‘기각결정’을 내렸고, 도리어 ‘이의신청’을 낸 우리들에게 최영희의 지명으로 이사가 된 고정자(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를 비롯해 대한미용사회의 이사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박탈한다는 의결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자격박탈 통지’를 보내왔다”고 분개했다.

한편 하찬선씨와 선거당시 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을 맡았던 최순애씨, 곽근숙씨 등 3명은 지난 4일 치러진 회장 선출과정에서 부정선거가 치러졌다고 주장하고 ‘당선 무효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부정선거로 인한 당선 무효에 관한 ‘이의 신청’을 지난 7일 위원회에 제출했지만 적법하지 않은 위원회를 구성해 기각결정을 내리고, 도리어 자신들을 중상모략하여 부당하게 해임한 사건에 대해 대한미용사회를 상대로, 다시 임원으로써의 직무를 수행하게 해달라는 ‘선거관리위원 직무집행 금지 및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덧 붙였다.

이들이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는 하찬선(신청인)에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의 2010. 3. 4.자 임원선거와 관련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를 수행하게 하여야 하고, 최순애(신청인)에게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직무를 수행하게 하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회장으로 선출된 최영희씨가 임명한 총회 임원인 고정자에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여서는 안되며, 대한미용사회의 2011. 3. 11.자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한 최영희와 관련된 선거 및 당선인 결정의 효력에 관한 이의신청에 대한 기각결정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대한미용사회의 이같은 박탈 사유는 부당하기에 법의 힘을 빌려 진실규명을 하게 된 것이고 또한 적법하지 않은 일부 위원들 모임을 통한 당선자에 대한 ‘이의신청’에 관한 기각결정은 무효인 것인바, 그 효력이 정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래야 (사)대한미용사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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