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보적인 카리스마 연기로 국내외 주요 영화제 조연상 휩쓸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평단으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 화제작임이 입증된 영화 <하녀>(감독:임상수 제작:㈜미로비젼 투자/배급:㈜싸이더스FNH)의 윤여정이 홍콩에서 열린 국내외 주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데 이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필름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하며 공히 2010년을 빛낸 아시아의 대표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하녀> 아시안필름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윤여정, 국내영화제 여우조연상 휩쓴데 이어, 해외영화제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저력발휘!

제53회 깐느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영화제에서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녀>가 지난 21일 홍콩에서 열린 제 5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S)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의상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또 한번 화제다.


특히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가 해외에서도 통하였음을 입증했다. 대한민국영화대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의 모든 여우조연상을 휩쓴 그녀는 지난 시네마닐라 국제영화제에 이어 아시아영화인들의 축제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까지 조연상을 받아 국,내외 주요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휩쓴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시상식에서 그녀는 원작 <하녀>의 故 김기영감독님을 비롯 스텝들과 출연한 모든 배우들과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이 경쟁한 후보로 <남동생> 아오이 유우, <고백>의 기무라 요시노, <양탄자비> 유가령, <마담X> 산티 파레데스 등과 경합을 벌였다.

국,내외에서 들려오는 식을 줄 모르는 수상열기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하녀>는 홍콩, 대만, 싱카폴, 프랑스, 미국등 세계 주요국에서 개봉되어 주목할만한 개봉성과를 거두며 2011년에도 그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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